꿈해몽

 
 동물/짐승  새/조류  어류/물고기  꽃/식물  숲/나무

 야채/곡식

 하늘/물/흙

 바위/불/기상

 곤충

 건물/장소

 문서/글자

 생각/감정

 행동

 결혼/출산

 직업/신분

 가족/친구

 무덤/해골

 몸/신체

 분비/배설물

 돈/상거래/복권

 가구/물건

 전화/TV

 음식/먹거리

 의상/침구/소지품

 예능/스포츠

 민속놀이

 자동차/교통수단

 전쟁/무기

 꿈 키워드 분석

 무서운이야기

경험 괴담 - 할머니 이야기

정말 실화입니다,

우리 외할머니는 이제 일흔이 넘으셨어여

6.25전쟁때 제가 살고있는 이곳으로 피난을 오셨져,

피난을 오시는데 남동생은 부글부글한 쇳물에 풍덩해서 죽엇고

다른 나머지 동생들도 다 잊어버리고 왔다내요,

피난 오셨을때 우리 할머니는 갓 스물,,

결혼도 안하셨는대 여기로 와서 우리 외할아버지를 만나서 결혼사셨어여,

그런데 외할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어여..

저는 이유는 잘 몰라여,듣기로는 목에 닭뼈가 걸려서 돌아가셨다든데,,

6.25전쟁때 참전하셨다가 돌아가셨다는 말도 있습니다,,ㅡ.ㅡ

그런데 아무튼,,작년에 할머니가 이상한 꿈을 꿨다는 것이에여..

앞에 산이 있는데..할머니가,

여기가 어디지 하고 여기저기 둘러보니까,

산 위에 어머니가 계시더래요.아니 외할아버지인가?

아무튼 어머니께서 산 중턱즘에 서셔서

이리 오라는 듯한 손짓으로 훠이 훠이 지으시더래요,,

너므나도,,왜..그렇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이리오라고 흔드셨대여,,아무 말씀은 하시지 않고

계속 흔드셨대요,,

할머니가 아무래도 반가우시져,,

그래서 막 가려고 했는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뿌리치고 싫다고 하고 반대길로 도망치신 꿈을 꿨대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저 산에 가면 죽는기라. 우리 어머니가 있지만도 그 산으로 들어가지 않은것이 천만 다행인기라..."

하시면서 살짝 우셧어여,

무서운 이야기다음글 보기

인형 사는 꿈 해몽
자동차 읽어버리는 꿈
새 부인 얻는 꿈
강아지 오줌 꿈
가게 공사하는 꿈
옷에 얼룩 묻히는 꿈
달구지 집안에 들어온 꿈 해몽
가구가 나오는 꿈 해몽
금반지 본 꿈
토마토꿈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국립공원/명산 여행정보 리스트

해변/섬 여행정보 리스트

폭포/계곡 여행정보 리스트

호수/강 여행정보 리스트

휴양림/생태관광지 여행정보 리스트

관광단지 여행정보 리스트

체험농가/관광농원 여행정보 리스트

사찰/유적지/성 여행정보 리스트

온천/스포츠시설 여행정보 리스트

영화/드라마촬영지 여행정보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