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진 작가가 있었다.. 그사진 작가는... 춤추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내는것을 좋아했다 (아마추어 작가) 그래서 더 좋은 사진물을 구할려고 노력하는 터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떠한 노래소리가 들렸다.. 아...예...이...오...우...
그소리에 이끌린 아마추어 사진 작가는.. 반대편 아파트를 보았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발레를 추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가장면을 놓치지 않기위해 사직을 4장에서 5장정도 찍었다.. 사진을 확인하려는 순간.. 그 사진에는 아무것도 찍혀 있지가 않았다.. 다음날에도.. 아...예...이...오...우.. 이노래가 들리기 시작하였고 날마다 그 춤추는 장면을 찍었다..하지만 헛수고였다.
그러던 어느날-
1층에서 날리가 났다.. 사람들이 모인체로 말이다.. 왜 이렇게 모여있죠? "아..글쎄 8층에 어떤 여자가 자살했다는거야...쯧쯧 안타 깝지..." 8층이라면?
8층이라면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춤추던 모습을 계속 찍었던. 층이었다.. 그 반대편 층으로 올라가보니 흰줄에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 사실 전개는.. 그 흰줄이 한여자가 춤추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아...예...이...오...우.. 라는 이노래를 어디서 들렸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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