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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괴담 - 악몽 이야기

비오는 여름날이였다.

아침에 우산을 가져가지 않은 나는

비를 흠뻑맞을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비를 맞으며 집으로 뛰고있었다.

좁은 주택가 골목길..


자들이 모두 내가 달리는 방향으로 새워져있었다.

근대 어느차만 나와 마주보게 새워져있는것이였다.

차종은 갤로퍼..


승용차 사이에 끼어있어 유독 눈에 띄었다.

그렇게 눈에 띄어사 잠깐 보고 시선을 돌리는 순간..

차에 누군가가 있는것 같았다.


나는 속도를 줄이며 다시 차를 바라 보았다.

백색 동그란 머리라고 추정되는 것이 조수석에 있는것이였다.

나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다.


고개를 돌리고 미친듯이 집으로 뛰어갔다.

집에 온뒤에도 그백색 물체는 내 머리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그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동생이 우산이 없다고 가지고 나오라는것이다.

나는 다시 그 골목을 지나가야한다는 사실에..

너무 무서웠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게 되었다.


내 마음 한켠에는 그 백색 물체에 공포와 함께 호기심이

자리 잡고있었던 것이다.


그 골목에 들어서자 도져히 그차를 바라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냥 고개를 돌리고 지나치자..

라고 생각했지만..


얼떨결에 백미러를 봐버리고 말았다.

백미러애 비쳐지는 아까보다는 선명한 백색 물체..

도져히 눈을 땔수 없는 공포였다.


비내리는 소리와 함께 나는 그자리에 잠시 얼어붙어있었다.

백미러를 응시한채로..


잠시 눈을 깜빡인 사이 그 물체는 더이상 백미러에 비춰지지 않았다.

심장이 멋을꺼 같은 두려움..


나는 두려움에 눈을 감고 뛰기 시작했다.

한 다섯발자국 때었을때


앞쪽에서 자동차 경적소리가 빵~ 하고 났다..

나는 깜짝 놀라 옆으로 비켜섰고

내 앞에 오던 차는 지나갔다.


하필 옆으로 비켜선다는것이

그 갤로퍼를 등지고 서게된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는 순간..


머리가 곧두섯는것 같은 느낌이였다.

뒤돌아보면 안되 뒤돌아보면 안되..


내 두려움이 미친듯이 소리치고있었다.

하지만 호기심이 내 두려움을 꺽어버렸다.

나는 슬며시 고개를 놀렸고..


조수석 유리창 너머

뚜렷히 보이는 백색얼굴에 지독하도록 붉은 눈동자를 응시해야했다.

비명조차 나오지 않았다.


난 뒤도돌아보지 않고 뛰었고..

뒤에서 차문 닫히는 소리가 났다.


그소리에 놀라 나는 내 발에 걸려넘어졌다.

초여름 지독한 악몽이였다.

-_-;;


그것도 버스에서 꾼것이다..-_-;;

밖을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있었다.


허허... 왠걸 꿈속과의 이미지와 너무 똑같았다.

나는 집으로 뛰기 시작했다..


꿈과 겹쳐지는 그 공포의 주택가 골목..

꿈을꾸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꿈은 더욱더 선명히 내 머리를 감쌋다..


난 핸드폰을 꺼내들고 친구에게 전화를했다.

그리고 친구와 수다를 떨면서 그 골목길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역시나 나와 마주보고있는 겔로퍼가 한대있었다.


비가 폰에 들어가선지..

점점 친구의 목소리가 안들려왔다.

나는 갤로퍼앞에 멈춰섰다..


백색 인영같은건 보이지 않았다.

폰을 가방에 너으며 갤로퍼를 유심히 살폈다.

조수석 운전석 뒷좌석까지..


아무것도 없었다..

개꿈이였네.. 괜히 쫄았잖아..

어이 없어하며 나는 집으로 돌아왓다.

헌데 울리는 전화..


역시 동생이 우산을 가지고 나오라는것이다.

순간 덜컹했지만..

갤로퍼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기때문에..

나는 두려움 없이 그 골목길을 지나 우산을 가져다 주기로했다.


골목길에 들어서 갤로퍼가 보일때쯤..

나는 다시한번 공포를 느낄수 밖에 없었다.

갤로퍼가 나와 마주보고있는 것이였다.


내가 집에서 다시 나온시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그사이에 갤로퍼가 돌아서서 나를 보고있는것이였다.


에이 잠깐 나갔다가 다시 새워났겠지..

애써 두려움을 떨치고..

동생에게 우산을 준후 집으로 돌아오는데..


갤로퍼 백미러에 하얀물체가 엇듣 비쳤다.

나는 눈을 비비며 확인했다.

그러나 하얀물체는 없었다.


꿈때문에 잘못본거겠지..

나는 터벅터벅 갤로퍼 옆을 지나쳤다.

얼마가지 않아 나는 얼어 붙었다.


갤로퍼의 차문여닫는 소리에...

분명히 아무도 없었다.

처벅처벅 뒤에서 뭔가가 비를 뚫고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뒤를 돌아봤고..

그곳에는 내가 꿈속에서 보았던..

그 형상이 하얀 옷을입고 내가 다가오는 것이였다.


난 그대로 기절을 했고..

귀가하던 동생이 나를 집으로 대리고왔다고 한다.

나는 동생과 함께..


그곳에 가보았지만..

갤로포가 있던 자리에는..

덩그러니 쓰래기 봉지가 즐비하고있을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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