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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괴담 - 영외자숙소

000중사 부부가 전방에
전근을 가면서
군인 아파트를 배정받아서
이사를 갔대.
군인 아파트는 대부분
직급이 높을수록
고급이고 직급이 아래일수록
낡고 오래된 아파트래.
이 사람은 막 중사로 진급하고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됐는데
역시나 지은지 15년이나 된
낡은 아파트 였대.
물론 국가에서 제공해 주는
거라서 부담은 없었겠지.

부인은 불만이 많았지만
어떻게 하겠어.
남편이 일하는 곳이 전방
으로 배치되서 할 수
없이 따라왔으니까

그렇게 몇 달이 지난 후
남편이 숙직을 서게 됐나봐.
부인은 아파트에서 처음으로
아기와 단 둘이 보내게 됐어.

밤 9시 정도 돼서 먼저 아기를
재우고 부인은 거실에서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
는 거야.
샤워기 소리하고 사람 음성 비슷한
소리가 들리더래.
부인은 티브이 볼륨을 줄이고
조용히 귀를 기울였대.
그런데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더라는 거야.

자기가 혹시 잘못들었나 싶어서
다시 볼륨을 높이고 티브이를
보고 있는데

30분 정도 지났을까?

욕실쪽에서
"여보! 속옷좀 갖다줄래."
이런 여자 말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더라는 거야.

부인은 너무 놀라서 바로
욕실문을 활짝 열었더니.
왠 머리긴 여자가 욕탕에
물을 받아놓고
누워 있더라는 거야.

부인은 너무 놀라서 떨리는
음성으로
"누구세요?"
대충 이런식으로 물었나봐.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홱 돌리
면서 씨익 웃는데 두 눈이 푹
파여서 눈동자가 뻥 뚫린
채로
"그러는 댁은 누구세요?"
이러더라는 거야.

부인은 그날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고 다음날 남편이
돌아오자마자 그 얘기를
했대.

하지만 남편은 농담처럼
그냥 웃어넘기고 다음날
출근을 했나봐.


남편은 점심무렵에 동료
장교들이랑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그런 얘기를 우스게소리로
했나봐.

그런데 한 동료가 약간
심각한 표정으로
그 집에 예전부터 이상한
소문이 있었다는 거야.

전임 장교가 그 집에서
살다가 장교는 훈련중에
사고로 죽고
부인은 그 충격으로 자고
있는 아기옆에 아기를 잘
돌봐 달라는 편지 한장을
써놓고
욕실에서 동맥을 끊고 자살
을 했다는 거야.


남편은 너무 놀라서 그 자리
에서 바로 부인한테 전화를
하고 잘 있는지 묻고는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갔대.

한데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더니
거실에 불이 꺼져 있는 채
안방쪽에서
부인이 아기한테 동화책을
읽어주는 말소리가 들리
더래.


남편은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 거실불을 켜고 안방문
을 열고 들어갔는데

왠 머리긴 여자가 두 눈이
뻥뚫린 채 아기를 안고
있더라는 거야
부인은 옆에 기절한 채 쓰러져
있고........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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