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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괴담 - 미국 아미티빌 흉가

1974년 11월 3일 새벽 3시경, 미국 뉴욕시 외곽의 작은 동네 아미티빌에서는 일가족 6명이
숨지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곧장 범인으로 지목이 된 사람은, 경찰이 도착한 뒤 어쩔줄 모르고 주위를 배회하던
데피오 가족의 장남, 로날드 데피오.
로날드는 곧장 경찰서로 연행이 되었고, 재판에 회부된 그는, 6개의 독립적인 종신형을 받고 평생을 감옥에서 살게 됩니다.
영화 아미티빌의 주인공인 룻쯔가족이 이 집에 들어오게 된 것은, 1975년 경매에 붙여졌던 집을 룻쯔가족의 가장 조지씨가 싼값에 매입을 하면서부터 였습니다.

경매에 붙여졌던 집을 사는도중, 조지씨는 아미티빌의 한 가정법원 판사가 "이 집은 6명의
일가족이 몰살을 당한 곳이고, 현재 이 집에는 당시 그들이 살해를 당했을때 쓰던 물건들이 그대로 있는데 자네는 정말 이 집을 사고 싶나"라고 조언을 해준 판사의 마지막 경고를
묵살해버렸다고 합니다.

곧바로 그 질문의 의미를 이해 못한 조지씨는 "비싼 물건들이 있으면 내가 아미티빌시에
기증을 하겠다"는 엉뚱한 대답을 하였지만, 그는 곧 판사가 경고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28일동안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1975년 12월 18일 처음으로 그 집에 들어 오게된 조지씨는 자신의 집에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네의 캐톨릭 교회 신부를 초청, 집안 곳곳에 성수를 뿌리는
"악령 퇴치 의식"을 벌이게 됩니다.

"오직 부인의 간절한 부탁 때문에" 의식을 벌이게 되었다며 신부님께 농담을 하던
조지씨는, 갑자기 의식을 하던 방의 불이 꺼지며 , "나가!" 라고 소리치던 어느 남자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을 듣게 됩니다.

그때 더럭 겁을 먹은 조지씨와 가족들은 모두 그 소리를 환청으로 간주하고, 태연한 척을
하였다고 합니다.
새 집에 이주한 첫날밤, 조지씨는 약 1년전 데피오씨의 살인사건이 시작이 되었다는 새벽 3시 15분, 무엇인가 알수 없는 불편함 때문에 잠에서 깨게 된뒤 말로 표현 할수 없던 이상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아무런 이유 없이 더 이상 직장에 나가지 않고, 매일같이 집의 거실에 앉아있었다는 조지씨는, 어느날 자신의 어린 딸이 유리컵을 깨뜨리자 갑자기 신경질을 내면서 나무
숫가락으로 아이를 마구 때렸다고 합니다.

조지씨의 부인 캐씨는 밤마다 자신의 옆에 무엇인가가 서서 지켜보던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그녀는 자꾸 자물쇠들이 혼자 열리는 이상하고 괴이한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3시 15분, 잠에서 깬 조지씨는 어느날 목이 말라 1층으로 걸어 내려가다 자신의
거실벽에 걸려있던 십자가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인간같이 보이지 않던
누군가가 밖에서 문을 열려고 하던 모습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첫날 조지씨네 집에 초청이 되어 악령을 퇴치시키는 의식을 했던 신부님은 독감에 걸려
고생을 하다 조지씨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가 소리를 들었던 방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하게됩니다.
조지씨는 이상하게도 이사온 날부터 한번도 씻지 않고, 수염도 깎지 않았으며, 어느날 그는 자신의 자식들이 이상한 자세로 엎드려서 자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들이 20여일간 보고 느꼈다는 악령의 존재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1975년 12월 25일, 전기불을 안키고 둥근달을 보고 있던 조지씨는, 갑자기 자신의 딸 미씨의 뒤에 나타난 돼지와 같은 형체의 괴물을 발견합니다.

조지씨가 비명을 지르자 그 물체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의 딸 미씨는
아버지에게 "걔는 내 친구"라는 괴이한 답변을 합니다.
1975년 12월 26일, 조지씨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복통 때문에 고생을 하고 그의 부인은
계속하여 부엌에서 이상한 향수냄새를 맡게 됩니다.
조지씨의 부인 캐씨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가지고 왔던 돌로된 사자상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저녁밥을 먹고 거실로 가던 조지씨는 사자상에 걸려 넘어진 뒤 다리에
사자에 물린 자국과 같은 약한 상처를 입습니다.
1976년 1월 1일, 새벽 1시가 다 되어 잠자리에 들던 캐씨는 갑자기 자신의 방 창문밖에 빨간 눈알 두개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옆에서 자던 조지씨는 부인의 비명을 듣고 창문을 열은 뒤, 창문밖에 찍혀있던 이상한 형상의 발자국들을 발견합니다.
1976년 1월 4일부터 조지씨는 새벽마다 1층에서 들려오던 이상한 북소리와 군인들이 걷는
소리를 듣고 직접 확인을 하러 밑층에 내려가지만, 아무것도 찾지를 못합니다.

그날부터 이상하게도 조지씨가 2층에 올라올때마다 캐씨의 침대는 약 50cm 정도 하늘에
떠있다 내려왔고, 그 모습을 지켜봤던 조지씨는 자신의 성당 신부님들에게 악령을
퇴치시킬 도움을 요청합니다.
1월 8일, 조지씨의 매제는 "귀신을 직접 보고싶다"며 조지씨네 집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었고, 그는 그날밤 3시 15분 계속하여 비명을 질러 모든 가족들을 다 깨웁니다.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던 조지씨는 "어느 아이가 그를 깨운뒤 "미씨하고 조디
(돼지괴물체의 이름)을 어디서 찾을수 있냐"고 물어봤다"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듣게된
조지씨는 어떻게 자신의 매제가 자신들만 알고있던 괴물체의 이름을 알고 있었는지
의아해하였다고 합니다.

1월 13일 밤, 조지씨는 갑자기 캐씨가 알수없는 언어로 소리를 지르는것을 보고 "이 집에서
나가자"며 가족을 데리고 집에서 도망을 치려고 하다 자동차를 비롯한 집안의 모든 전기가
다 나가고, 가구들이 혼자 움직이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날밤, 조지씨의 아이들은 모두 "방안에 괴물이 들어와 우리를 잡아먹으려한다"며 비명을
질렀고, 뜬눈으로 밤을 보낸 조지씨의 가족들은 황급히 짐을 꾸리기 시작합니다.
1월 14일 새벽, 잠이 들었던 아이들이 갑자기 깨어나 다시한번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듣게된
조지씨는 아이들의 방 문을 열자마자, 뿔이 나고 무섭게 생긴 어느 악마형상의 물체와
마주치게 됩니다.

조지씨의 가족은 "더이상 못견디겠다"며 잠옷바람으로 그 집에서 도망을 치기 시작했고,
다시는 그 집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연 조지씨의 가족을 괴롭혔던 그 악령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혹시 현재 감옥에서 살인혐의로 종신형을 살고있는 로날드 데피오씨도, 그 집에서
오래전부터 있던 악령에 홀려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은 아닐까요?

이 집은 현재까지 뉴욕의 롱아일랜드지방에 흉칙한 모습의 흉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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