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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 실화이야기

제가 대전에있는 M대 K과를 다니고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재미있고,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순수한 Y 선배를 알고있습니다.

이 선배는 y구 y동 어느 빌라에서 살고 있엇어요..

이 선배가 술을 먹고 자취방으로 가려던 길이었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곳도 같은 곳이구요..

이 곳이 산 중턱에 있습니다.. 산 뒤로는 하얀색 정신 병원과 대전 교도소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터 잘 들으십시요..

이 선배가 술취한 상태로 산을 넘어 자취방으로 들어갔답니다.

취한 나머지 금새 잠이 들었답니다.

새벽에 목이 말라.. 눈을 떴는대.. 얼굴이 코만 있는 나체의 여자가 보이더랍니다..

갑자기 이 여자가 옷을 벗답니다.


형은 놀란 채, 누구세요? 라는 말만 했답니다.

근대 갑자기 자신의 옷을 벗기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위에서 말 타기 자세(?)

를 한 후.. 성교를 했답니다. 성교 하는 동안 기절을 했답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고 아침에 일어나서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만 생각했답니다. 근대 몸이 경직되었답니다..


술취한 나머지 귀찮아서 옷을 모두 입고 잤는대, 일어나보니..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있지 않고, 이불에 자신의 체액에 묻어있다더군요...

(이 선배 정말 여자 손도 못잡아보고, 순수한 선배입니다. 후배사랑이 지극한

선배님이죠.)

그렇게 아침을 맞이 한 후, 하루종일 움직이지를 못했다더군요... 제가

선배네 집에 가서야 선배님이 정신을 차리더군요... 무서웠습니다. 참고 전 남자


또한... 의미심장한 이 동네에 대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이 동네 정말 무섭습니

다..


지금도 테라스 창문에서 누가 보고만 있는 것 같네요...

이 동네가 학교 뒷편이라지만.. 산을 넘어서 학교를 가기에는 너무.. 험합니다..

또한.. 학교를 가는 길 중간중간마다.. 누구의 묘인지도 모르는 묘와..

파해쳐져있는 묘.... 관 뚜껑 같은.... 그러한.. 나무때기들이 널부러져있어서..

낮에 다녀도 무섭답니다.


그래서 돌아서 가야 하는대.. 산 하나만 두고 강의실에 들어가면 1시간이 넘게

소요됩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스쿠터 한대를 구입 하게 되었고, 신학년이었던

터라 동기들에게 부러움을 한껏 받았습니다.

그러던 차 위에서 말했던 선배네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선배네 집은.. 저희 집에서

가려면 오토바이로 7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산하나 넘어야해요 그래도)


새벽이었는대.. 선배네 집 옆에 조그마한 마을 사당이라고 해야하나.. 그러한

용x암 이라는 사당이 있습니다. 그 앞을 지나가는대.. 갑자기 시동이 꺼지덥니다..

내려서 시트 밑에 있는 트렁크에 있는 배터리(개조했어요)를 보았는대

이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접촉 불량인가 보다 싶어서.. 그냥 끌고서 선배네

집에 올라가려고 했는대 뒤에서 자꾸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뒤를 돌아 본 순간... 진짜 작살나게 놀랐습니다..


한복을 입고 계신 한.. 할아버님이 저를 보시더군요....

그러면서 입모양으로 무슨 말을 하는데.. 소름 쫙...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

그만 오줌을 지리고.. 기절을 했지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가 깬 자리가..

용x암 사당 안이었습니다.. 깨어보니 마을의 할머니께서(알고보니 무당) 저를

보시더니.. "학생 이세상 사람 아닌 사람 봤더구만.. 오늘 조심해..


자네 할아버지가 자네를 이 곳에 데려다 논 것 같구만.. 황천 갈뻔했어.. 자네..

참 자네 조상신을 잘 뒀더구만.. 조심해야 되네.." 이러시더군요..

저는... 이야기는 뒷전으로 하고 후다닥 나와서 오토바이를 탔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전 씻을 겨를도 없이.. 방안에서 덜덜덜 떨었습니다..

저녁이 되서야 전 정신을 차렸고, 저녁을 먹고 이내 잠이 들었습니다.

나갈 용기가 안생기더군요..


그 다음날.. 수업에 가려고.. 가방이며 준비할 것을 모두 챙긴 후.. 집을 나섰습니다..

전 오토바이가 멈췄던 것을 생각하고 스쿠터 트렁크를 열어보았습니다.

근대.. 스쿠터 트렁크 안에 이상한 빨간 복주머니가 있더군요..

여의치 않고 그냥.. 버렸고, 학교를 가기 위해 스쿠터를 몰고.. 가던중...


정말.. 저의 의지와는 반대로... 스쿠터가 갑자기 미끌어지며... 30km 속도로..

하천 풀숲에 내팽겨쳤고.... 저녁까지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근대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게... 제가 쓰러져있는 걸... 한 여자가 한참을

보더니.... 웃으며 가덥니다. 전 제 상황이 어처구니 없던 터라.. 그냥

저를 보고 장난치는 줄 알았나 그렇게 생각했는대... 제가 구해달란 소리도

분명히 들은 것 같았는데... 그냥 보고서 가더군요.. 그 여자는 누굴까요...

그 후에.. 차가 지나갈때마다


소리를 질러봤지만 모두 모르더군요... 불행중 다행인지.. 저녁 어스름에..

학교 근처에 있는 길x성이라는 중국집..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저는 있는 힘껏

소리를 쳐.... 도움을 받아 119에 실려..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 스쿠터 만원에 그냥 폐기해 버렸습니다.


지금 그 때 생각하면.. 소름 끼칩니다.. 그 빨간 복주머니와 그여자.. 뭐였을까요..

후.... 정말 그 때 생각하면... 소름이 돋네요...

참고로... 저 그 스쿠터 타면서 사고 3번 당했습니다.. 2번은 찰과상..

빨간 복주머니는 언제부터 제 트렁크에 있었을까요.. 2번의 찰과상때가 훨씬 위험

했는대.. 복주머니때문에 산걸까요;;?


p/s 그 용x암이라는 사당앞의 가로등은 정말 무섭습니다.. 저의 심리공포증일

지도 모르지만... 평소에는 꺼지지 않다가도... 사람이 지나가면 꺼진답니다..

한번 와보실래요??

전 그 사건 이후로.. 2년동안 그 앞 지나가본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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