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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이야기

학교 괴담 - 고등학교때 겪었던 일화

저와 가장 친한 친구가 고등학교 시절 겪은 이야기입니 다.
저흰 항상 같은 학원을 다녔는데

자격증 학원이라 항상 늦게 끝이 났어요.

그 날도 역시 늦게 끝나고 집으로 귀가했죠.

저희 집이 더 가까운 관계로 먼저 집에 도착한 전

씻고 자려고 자리에 누웠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온겁니다.

기분이 굉장히 안좋아 보이길래, 무슨일 있냐고 묻자 이 야기를 시작하는데..

친구의 집으로 가는길에 논두렁길을 한참 지나야하는데 요.

그날도 논두렁 길로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참을 걷고 있는데..

오른쪽 논 한가운데에 어떤 할머니가 그 오밤중에 쪼그려 앉아 있더래요.

"아씨 무섭게 뭐야... 귀신인줄 알았네 빨리지나가야지" 하면서 빠르게 걷는데

"이봐!!! 학생!! 나 좀 도와줘" 하고 할머니께서 부르시는 겁니다.

친구는 무서운 마음에 그쪽으로 가고 싶진 않았지만,

동방예의지국이 뭔지.. 그래도 어른께서 부르시니 갈 수 밖에 없었죠.

할머니께서 계시는 곳에 가자, 고개를 푹 숙이고 쪼그려 앉아있던 할머니께서 고개를 슬며시 드시면서

"학생...저 쪽에 가면 고양이가 한마리 있는데.. 나한테 뭐라고 자꾸 말을해...

근데 내가 다리가 아파서 못가겠어.. 내 대신 좀 다녀와 줘"

할머니가 가리킨 곳은 주택가와 조금 동떨어진 곳에 나무 한그루가 덜렁 심어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친구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할머니가 재차 부탁 하자 어쩔 수 없이 가게 됬는데..

아니.. 정말 고양이가 있는 겁니다.

친구놈은 혹시나 해서 고양이한테 말을 걸었데요.

"야옹아 무슨말하려고 할머니 부른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ㅄ)

하지만 고양이는 말은 커녕 후다닥 도망가기 바빳고,

친구는 쫒아다니면서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야옹아 말을 해주고 가야지~~"

고양이가 말을 하면 고양인가요...

하물며 톰도 말을 못하는데...............

그래서 결국 친구는 할머니께서 계신 곳으로 왔고,

할머니께 고양이는 말이 없다고 말씀드렸죠.

그러자 할머니는 화를 내시면서 그럴일이 없다고, 다시한 번 다녀오라고 하시는 겁니다.

친구는 안그래도 어처구니가 없고 자기가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는데,

할머니께서 너무 화를 내시니 덩달아 짜증이 난거죠.

"할머니 제가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말을 안해요.. 저 너 무 늦고해서 먼저 갈께요.. 할머니도 들어가세요."

공손이 말씀드리고 뒤돌아서 걷는데,

뭐가 이상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무심결에 뒤를 돌아봤는데....

할머니께서 경련을 일으키 듯,

몸을 마구 떠시더래요.

놀란친구는 놀래서 할머니 쪽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바닥을 미친듯이 긁어 대더랍니 다.

"벅벅버벅벅벅벅벅벅벅벅"

놀란 친구는 뒤로 돌아서 도망치려고 뛰기 시작하는데,

다리가 편찮으시다던 할머니께서 정말 빠르게 날듯이 달 려오더랍니다.

죽어라고 달려서 도망치는데,

할머니가 돌을 던지는건지, 제법 굵직한 돌들도 마구 날 아 오길래

돌을 피해 주택가로 숨었습니다.

더이상 할머니가 쫒아 오지 않는 것 같더래요.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흙이 범벅이 된 두손을 늘어뜨리고 친구에게 걸어오고 있 는 할머니......

비틀비틀거리면서 친구에게 걸어오는 모습이 정말 너 무 무서워서 차마 발도 못 떼고 그 자리에 굳었답니다.

그런데 그때

반대편에서 "야옹"하는 고양이 소리가 났는데.

그 소리에 친구에게 오던 할머니가 걸음을 멈추고,

고양이가 있는 쪽으로 가더래요.

그 모습에 친구는 진짜 다행이다 싶어서 정신차린 뒤에 집 으로 향했구요.

집까지 쉬지 않고 뛰다가 걷다가 뛰다가 걷다가를 반복하 다가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골목 뒤에서 눈을 부릎뜨고 친구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할 머니......

눈이 마주치고 나서 집으로 뛰어들어간 뒤 아버지와 함께 나왔는데,

그 잠깐의 찰나동안에 동네를 다 뒤져도 안보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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