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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괴담 - 이상한 사람 목격담

정말 좋은사람도 많지만

요새들어서 이상한 인간들도 많은것같습니다

화가나기도 하고 그래서 ..

그냥 제 목격담으로는 ..



1. 저녁 10쯤 어제 피시방에서 잠깐 뭐 좀 확인을하고 가려고 하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모니터뒤로 어떤 한 4~50대 초췌하게 생긴 아저씨가 이상하게 서서 바라보고있는겁니다 ..

몇초동안 어떻게하면 때릴것같더군요 ..

전혀모르는 이상한 xx가 그래서 모른척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 이해가안가더군요 .

그래서 몇초 한대때릴듯이 내 뒤통수를 보더니 .. 아무런 일도없었다는듯이 앉더군요 ...



보통 피시방에가면 어린친구나 대학생들은 친구를 데리고 오거나 ..

아저씨들도 헤드셋끼고 말하고 하면서 하던데 ..

그 인간은 뭐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피시하는 인간인가 봅니다 .. 자리에는 담배투성이고



2. 한 일주일 전 주일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1부예배를 드리고 2부예배도 드릴려고

잠깐 밖에 나와서 뭐 좀 사먹으려고 안가던길로 가고있었습니다 ..

그런데 어떤 아주머니 두명이 동영상 재생플레이어(?)같은

노트북 만한거를 들고 .. 제가 지나가려니까 붙잡는겁니다 .. 그냥 무시하고 가고싶었지만

제가 마음이 약해서 .. ( 아 그사람도 뭐 사정이있겠지 생각하고 ) 잠깐 뭔지 해놓고 가려고 했습니다만 ..



영상을 보여주더니 .. 이게 2분 30초밖에 안된다는데 .. 한 10분을 넘게 계속 그 동영상을 보게하는겁니다 ..

그게 뭐 어머니 하나님인가 .. 즉 아버지하나님 과 어머니하나님 두명이 있는데 .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

설문조사를 하더니 .. 우리 교회로 가서 잠깐 얘기를 들어야 .. 구원을 받을수있다는겁니다 ..



그리고 잠깐 5분이면 된다고 하길래 .. 제가 그상황에 그냥 싫다고 나왔어야했는데 ..

그래서 따라가니 하나님의 교회라는 건물에 들어갔습니다 .. 2층인가 3층 ..

들어가니 .. 교회 예배당이아닌 .. 완전 사이비 종교 방석깔아놓고 .. 사람도 별로없고 이상한 분들만 .

미소를 띄면서 저 방으로 들어가라는 겁니다 .. 들어가니 화장실같은 방(샤워부스가 있는)이였습니다 ..



어떤 중년남자 신자가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수있다고 .. 옷을 벗고 물을 끼얹져야한다고 하는겁니다 ..

실실웃으면서 .. 그래서 옷을 벗고 가운을 입으라고 하더군요 ..

뭐 구원의 마음이 아니면 우리가 이걸 왜하겠냐고 하면서 ..

저는 싫다고 나중에 온다고 해서 겨우나왔어요 ..





3. 올해 초쯤에 제가 편의점 알바를 했습니다 .. 그 이후로는 편의점일을 안하기로 하였죠 ..

솔직히 물론 일을 할때 그걸 감수해야한다지만 ..

어린학생들이 기본 6시간에서 10시간까지 서면서 .. 하는게

참 그 심정이 느껴지더군요 .. 한시간에 많아야 3800원인가 .. 노스나면 자기가 다채우고 ..

그 정신적 가치에 비해 3800원이면 차라리 다른일을 찾죠 .. 이얘기는 아니지만 ..



아무튼 .. 제가 편의점 야간 근무를 서는데 .. 갑자기 와서 계산다한 목록을 틀렸다고 하면서 ...

물건을 쏟아붙더니 다시 개수를 찍으라고 하는겁니다 .. 그래서 다시 찍었죠 ..

그랬는데 금액이 틀린게 아니였습니다 ..

전 아무말도 안하고 .. 왠만하면 아 수긍하는 식으로 하려고했거든요 ..

중국 사람이였는데 .. 돈도 던지더군요 ..



옆에있던 아주머니가 극구 말려서 문을 발로차고 나가더군요 ..

아니제가 무슨 잘못을하거나 .. 불친절하거나 .. 문제가 있으면 이해가갑니다 .. 근데 왜그러는겁니까 ??

그 외에도 일부로 자존심상하게 하려는 사람 .. 술취한사람 .. 미친사람 .. 별 인간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



4. 제가 아는 어떤애의 얘기입니다 ..

초등학생때부터 알던 놈이였는데 .. 친구는 아니였습니다 ..

그런데 우연히 대학에 가서 같은과로 만났습니다 ..

작년에 자퇴했지만 .. 그놈은 학교도 다 끝나서 나오고 .. 공부고 뭐고 .. 여자애들 때릴려고하고

가만히있는데 내가 우습게 보이냐며 따지고 뭐 조폭을 부르겠다 뭐다 .. 해서 애들들이 다 싫어했죠 ..

그 성격 좋던 과대표도 " 게 학교오기싫으면 오지말라고 해 ! "



과대한테도 이상한 문자를 했나봅니다 ..

보통 학교행사나 과제를 전체 전화나 문자로 그 과대나 부과대가 보내주는데 ..

그냥 알았다고 하면 될걸을 ..

그래서 남자 부과대과 화나서 좀 뭐라고 하니 바로 눈깔고 쉬쉬하더군요 .

제친구나 저한테도 갑자기 새벽에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해서 .. 운동장에 나와라 싸우자 이러고 ..

( 그리고 제친구는 직접 운동장에 가봤지만 아무도없었다고 합니다 )

회식때도 .. 우리과 형이 너 OO과라고 하지마라 .. 회식때 다 밥먹고있는데 ..

정말 싫다고 하는 애 .. 싫어하는 여자애한테 계속 사귀어달라고 하고 ..

밤중에 그여자애 주변사람들도 깜작놀라서 .. 오죽하면 싸이에다가

한번 더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하겠나요 .. ; 아무튼 그애는 자퇴를 했고 .. 군대를 갔다고 합니다 ..

근데 들은바로는 .. 그 부대에서도 다시 돌아가라고 했다나 왔다갔다 한다고 합니다 ..

저는 다행히 멀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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