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지대는 지지대비가 위치한 지지대고개 정상으로부터 구 경수간 국도를 따라 구 도로변에 노송이 생장하는 1km구간이다. 정조가 생부인 장헌세자의 원침인 현륭원의 식목관에게 내탕금 10,000냥을 하사하여 이곳에....

세계의 희귀난을 배양하고 기르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난과 허브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600여종의 난(蘭)을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난 전문 식물원 "오키드타운"은 태안원예(대표 문병진)가 50억원을 ....

우면산 기슭에 위치한 분재박물관은 2,000여평의 규모에 각종 희귀 분재와 사진 및 참고 자료들을 소장한 국내 유일의 분재 관련 전문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되었다. 분재의 역사는 2천년전 중국 후한시대에 시작되었....

터널을 빠져 나오자 설국이 었다라는 가와바다 야스나리 소설의 첫 구절을 떠오르게 하는 곳이 보령시에 있다. 바로 성주터널이다. 시내와 성주면을 관통하는 성주 터널을 지나면 흡사, 속세에서 선계로 들어선 듯 새롭다. ....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이성계)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 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었다. 나라의 평....

광릉숲은 남양주시 진접읍과 의정부시, 포천군의 내촌면과 소홀면에 걸친 약 2,204㏊의 광대한 면적의 임야로 한국 제일의 원시림을 자랑하고 있는 산림의 보고이자 동식물의 낙원인 곳이다. 1468년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

의성 빙계계곡은 군립공원으로 경북8승의 하나로 빙혈이라는 얼음 구멍과 풍혈이라는 바람 구멍이 있어 빙산이라고도 하며 그 산을 감돌아서 흐르는 내를 빙계라고 하며 이 마을의 이름을 빙계리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

서울시가 공장이적지 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성진유리(주) 공장 터에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조성한 뒤 1998년 6월 18일 문을 열었다. 가양택지개발지구와는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매화란 명칭은 조선시대에 이 지역에....

장동산림욕장은 계족산성 아래 아름다운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원주에서 제천간 5번국도 및 중앙고속도로변에 위치한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원주지역 제1명소인 치악산을 마주보며 백운산 줄기의 일부분으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숲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한국의 산악경관으로 수....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서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이라 하며 틀어 올린 나무형태, 사방으로 휘어진 가지 등이 신비롭다. 유래로는 신라 말 도선이 명당을 찾아 이 곳을 비롯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74,000여평의 부지에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200....

산굼부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혹시 그 거대한 구멍 사이로 몸을 날려 뛰어 들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는 않을까? 장장 1백여m가 넘는 깊이와 2km의 둘레의 포근한 강보에 둘러 쌓여 있는 듯한 산굼부리 안에는 식물....

송포 백송은 조선 세종 때 도절제사 김종서가 개척한 육진에서 복무하던 최수원 장군이 심었다는 희귀한 나무이다. 원산지는 중국 북서부 특히 호북과 섬서이며 북경 교외에도 옛부터 많이 심겨 있다. 1831년 소련의 A....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에 있는 왕후박나무. 지정번호 천연기념물 제299호 지정연도 1982년 11월 4일 소재지 경남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669의 1번지 크기 면적 314㎡ 종류 왕후박....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 1966년 지정)였다. 그러다 낙동 강 하구언 댐이 완공과 갈대밭의 무분별한 훼손으로 인....

물과 꽃의 정원 - 세미원 자연사랑 도서관 - 석창원

민주지산 자연 휴양림은 충청북도의 최남단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국최초로 개발한 조동 산촌마을과 연계한자연휴양림으로 충청, 전라, 경상도와 이웃하고 있습니다. 민주지산 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

장태산은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굴 속에 숨어서 3년간 베를 짜고 살다가 그 후 편안히 터를 잡고 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산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

한림읍 협재리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공원이다. 특히 열대 식물관, 와싱톤 야자원, 관엽식물원, 종려원, 키위 프로츠원 등의 16개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는 식물의 왕국은 마치 파라다이스를....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에 위치한 협재굴은 용암굴이 유사 석회암 동굴로 변하고 있는 지질학상 매우 특이한 동굴로서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된 곳이다. 협재굴의 특징은 그 일대가 모래와 조개껍질이 섞인 패사층 이....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은 우면산의 양호한 자연생태와 참나무 군락지를 활용하여 도심 및 근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림과 산림의 문화를 주제로 하여, 도심속에서 자연학습이 가능하고 생태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공간입....

영월 곤충박물관은 곤충생태박물관이라고도 불리며 2002년 5월 5일 강원도 영월군 북면에 개관한 자연박물관입니다. 개관한지 얼마 안됐지만, 곤충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을 전시하고 있어 교육장으로서의 효과가 뛰어납니다....

삼봉자연휴양림은 구역면적 928ha에 1일 수용인원 1,500명 정도의 대규모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오대산 국립공원 인근의 천연림으로 아름드리 전나무 분비나무 주목등 침엽수와 거제수나무, 박달나무 등 활엽수가 울창한 ....

양재역에서 성남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넓게 펼쳐진 숲 을 볼 수 있다. 이곳이 바로 "양재 시민의 숲"이다. 1983년 발표된 서울시의 방침에 따라 같은해 8월 양재동 236번지외 3필지에 녹지사업소가 개발을 ....

한라산 1100고지 기슭의 광이 오름과 남조순 오름을 끼고 있는 한라수목원은 사시사철 꽃이 피어 계절마다 그 색을 달리하고, 언제나 그 푸르름을 자랑하는 제주시내권 제일의 가족단위의 산책코스이고, 청소년을 비롯한 ....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대견봉(1083.59m)을 중심으로 좌우에 조화봉(1,058m), 관기봉(990m)을 거느린 341ha의 면적에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비슬산 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주변의 뛰어난 ....

아침고요 는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879m)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1996년 한상경 교수(삼육대 원예학과)가 설립했으며, 단순히 식물 수집의 개념이 아닌 원예미학적인 관점으로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절별, 주제....

김포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조선시대 숙종 때 축성한 산성이 있으며 산성 안에 문수사가 있다. 문수산은 동쪽으로는 한강 포구와 서울의 삼각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가 보이는 절경지로 경치가 사계절 아름다워....

대관령자연휴양림은 1988년 전국 최초로 건설된 자연휴양림입니다. 울창한 소나무숲 과 맑은 계곡이 아름다운 이곳은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m~1,170m의 고지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와 충남 금산군 경계로서 대전역에서 17번 국도 17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봉인 만인산을 비롯하여 지봉산과 봉수레골, 큰배골, 작은배골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

전라남도 화순군 창랑천 주위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경승지(景勝地). 지정번호 전남기념물 제60호 지정연도 1982년 10월 15일 소재지 전남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보산리, 창랑리 일대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에서 관리하는 강원도립화목원은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도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자생하는 향토 꽃나무를 발굴하고 전시하고 있으며, 수목원과 유리온실과 잔디원, 분수광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