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꿈, 똥꿈에서 100만원으로 (천원으로 100만원벌기)

언 한달전인지. 몇일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와이프가 아침에 일어나서 꿈을 사라고 한다.

천원을 주고 꿈을 샀음.

똥꿈이라고 똥이 흘러 넘치는 꿈이라고 했음. 그런가부다.

크게 액션을 취하지 않음. 복권을 사거나 로또를 사거나 그런 행동.

꿈을 사고 다음날인가 몇일뒤인가 보험관련 해서 와이프가 보험사분이 집에 온다고

그런가부다. 집에든 보험을 다 보시고 분석해주신 모양.

가족들은(애들,와이프) 암보험하고 실비보험이 있는 상태고, 

나 같은 경우는 종신보험에 실비보험이 있음.

보시더니 인플란트해서 뼈이식  했으면 100만원 받을수 있다고, 그때 처음 들었음.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정이야기 하면 받을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간이 많이 지나서.

다음날 보험사에 전화해서, 청구는 안되고 이의신청인가? 그거 했더니 또 다른분이전화 주심.

그때까지만해도 주면 좋고, 안주면 말고.. 왜냐하면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또 병원에 자료가 온전하게 잘있는지 몰라서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오늘 청구하면 보험금 주겠다고 전화옴. 그래서 병원에 연락 서류는 잘적혀서 있느냐. 

물어봤더니, 다음주 월요일 받으러 오라넹.. 캬. 

큰 기대는 안했는데 100만원 생긴다니 좋네요. 로또 살껄 그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