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생존하기
당근사과주스 + 토마토 주스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2017. 1. 20. 09:50
언 7개월 정도 당근사과주스 + 토마토 주스를 만들고 있네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하다보니 실력이 늘긴하네요.
처음에는 할때마다 당근 삶고 토마토 삶고 했는데.
이젠 토마토 삶고 당근을 다음에 삶습니다. 하다보니 요령이랄까요.
토마토는 껍질벗겨서 먹기 편하게 미니 믹서기에 넣어서 냉장고 앞칸에.
(저녁에 먹기 때문에..)
살림하시는 분들이 보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서도.
당근도 처음에는 즙기에 넣기 편하게 좌측처럼 쪽쪽이 잘라서 삶았는데 이젠
당근을 잘씻어서 앞뒤만 잘라서 삶습니다. 끓인물에 좋은성분이 다 나가는듯..
이것도 몇달 해보니 알게 됬네요. ㅋ 인생은 경험입니다.
어차피 경험주의자이기도 하지만서도.. 모르는게 많네요.
주스 만들어서 올리브유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그냥 먹을때보다 60%의 효과를.. 보기위해서
똑같은 말 계속 하기 싫어서 왠지는 생략할께요. 지용성 입니다.
예전에 제가 저랬네요. 저러면 약성 다 빠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