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서 생존하기
폐암 임상 37주기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2018. 7. 31. 16:56
서울대병원
알렉티닙+아테졸리주맙
김태* 교수님진료 (현재 휴식기? 라 다른교수님이 진료중)
이제 임상 2년1개월 됬네요.
황달수치가 높았으나 좀 떨어졌고
CT 결과 폐의 암이 좀 줄어들었다네요.
1년정도 현상 유지 였는데.. 갑자기 줄어 들었네요.
병원 오기 전에 좀 줄어들수도 있겠구나 하는
개인적인 느낌은 가지고 왔는데..
예전에도 그 제품을 먹고 혹시나 하는 했는데 꿈까지 줄어든다는 꿈을
꾸었던 적이..그리고 실제로도 암이 줄어들었고..
더 살려고 했다가 절판되서 다시 못샀다가.. 최근 해외직구로 다시 구매
몇일 먹었는데..혹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좋은 결과를..
당연히 먹고 있는 약이 좋은약이라서 약발 잘받고 줄어들었겠지만..
오른손을 거드는 왼손의 느낌 이랄까. 왼손은 단지 거들뿐
3개월뒤에 결과가 궁금..사제기 돌입 해야될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