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
지금까지의 경험담 뭐하고 살았나 ?
핸드폰으로 끄적끄적
2019. 4. 30. 12:02
문득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기억을 되돌려봄.
잘하는 뭔가를 다시 시작 할 수도 있고 장점을 살려서 다른일도 같이 병행하기 위해 ?
1. 경기도에서 사회복지사를 해봤다.
2. 웹사이트 운영, 쇼핑몰 운영
경매사이트 운영, 쇼핑몰 운영, 교육사이트 운영
쇼핑몰운영
매출은 월1억 달성에 마진율 50프로 정도 나 포함 직원은 3명으로 운영.
기존 월 2천 팔던곳을 3개월만에 1억으로 끌어올렸던 기억이..
자체몰 이외에 옥션, 지마켓, 11번가등에 상품 올려서 판매.
하루 배송이 50박스 ~ 100박스 나갈정도 였는데.. 15년전 ?
그만둔 이유는 돈문제.
3. 농협마트전산실 서버운영, POS운영, 네트워크 운영
장비가 100억대 이상 들어가는구나.. 10년전 이야기니 지금은 더 비싸겠지.
게임방을 차릴려는 목적으로 네트워크나 배워볼 심산이였는데..
네트워크는 노가다가 절반이상이라는 경험이..
4. 웹사이트 운영
지금까지 한일은 그냥 컴퓨터만 가지고 놀았던 기억밖에 없네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구나.
회사란걸 관둔지 벌써 9년 정도 된듯 이력서를 안쓰니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가물가물해서.. 잡코리아에 아이디도 사라진듯..ㅋ
요즘 쇼핑몰 해서 돈번다는 이야기 유튜버 영상이 많아서..
그게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뭐 기본틀만 잡혀있는 회사라면 매출올리긴 쉽지만
개인이 덤벼서 돈벌기는 .. 벌수는 있지만.. 난 귀찮니즘 땜시.
마진 좋은 물건이 없다는 핑개로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