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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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보고 함암주사 맞으러암에서 생존하기 2016. 11. 25. 03:34
서울대병원 폐암 임상실험중 진료교수님 김태* 교수님 임상실험 참여 5개월 넘었고 진료가 좋은방향으로 진행중 오늘 와이프 폐암 면역주사제 맞으러 가는날인데 새벽 1시쯤 일어나 너무 배고파서 육갈 하나 끓여먹고 아침에 시간없어 당근쥬스 못해줄꺼 같아 새벽에 당근쥬스 만들기. 한잔은 내가먹고 와이프와 애들꺼 남겨놓음. 아침에는 당근사과주스 점심에는 원두커피 3시쯤에는 낫또 오후에는 토마토주스 이렇게 차려주고 있습니다. 낫또는 몇일전에 추가. 낫또두 콩과 효모사서 직접 해줄생각 장기적으로 먹을꺼라. 사먹으면 편하긴 한데 기계도 있고 만들기도 쉬을듯하고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