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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분열속도와 암 분열 속도에 관련 검색을 하다가..
왠지 암 분열속도가 알고 싶다는 생각에.. 알고 싶은 이유는 마지막에..
<암세포의 성장속도와 암 통증 관계>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조금만 줄어들면 암 통증은 자연이 사라집니다.
체력과 병기 상태에 따라 시간차는 시간차는 있겠지만
암의 성장속도를 느리게 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시간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암의 성장속도를 종양주변의 신경이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추면
통증은 모르고 지낼 수 있습니다.
약물의 도움 없이 통증이 사라지면 암을 극복하는데 희망을 가지게 되고
치유의 믿음을 가지고 완치를 위한 노력을 좀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에게서 통증이 발생하는 주원인이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인체의 적응능력보다 빠르기 때문에 암세포의 성장속도를 인체가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추면 통증은 사라집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암세포가 사라졌거나 성장을 정지한 것은 아닙니다.
암세포가 성장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통증을 유발할 때보다 느려서
주변 신경 조직군에서 암세포의 압박에 적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사라질 때 쯤이면 체력도 어느 정도 회복됩니다.
고령인 경우는 대부분 세포노화로 인해 암의 성장속도가 느리고, 정신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암세포의 성장속도가 느려지면
그 정도의 노력만 가지고도 통증없이 몇 년이고 그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어떤 경우는 암세포는 존재하지만 암에 의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비교적 건강하게 생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체온 상승과 엔돌핀의 충족으로 암세포 활동은그만큼 줄어들고 억제합니다
암세포는 끊임없이 세포 자체의 분열을 통해서 증식하는데,
한 개의 암세포가 분열을 시작하면 2배, 4배, 8배...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2배수 증식이 10번 반복하면 1,000개, 20번 반복하면 100만 개, 30번 반복하면
10억 개라는 엄청난 숫자로 불어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30번을 분열해 10억 개라는 암세포 덩어리가 되면 직경 1cm에
무게가 1k인데, 이 정도가 되어야 의학적 검사에서 암이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이후 또 암세포가 성장을 계속해 10회의 배수 증식이 되면(즉, 40번 분열)
직경 10cm에 무게 1kg, 암세포 수는 무려 1조 개에 이르는 거대한 암이 됩니다.
이 정도가 되면 대개는 그 누구도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이처럼 대다수의 암은 정상 조직보다 분열이 빠르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면역기능이 무너지면 급속히 자라기 시작합니다.
물론 암의 종류와 암 발생 부위,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등에 따라 다른데,
버키트 림프종 같은 암은 그 크기가 두 배로 자라는 시간, 곧 종양 배수기가 하루밖에 안 걸릴 정도로 빨리 자랄 수 있고, 소세포폐암은 매 3주마다 두 배의 크기로 자랍니다.
(그래서 임상시 3주마다 검사를 받는건가 ?)
반면 갑상선암, 전립선암, 결절성 림프종 등은 암 중에서도 분열 및 성장이 매우 더딘 종류에 속해 몇 년, 때로는 10년이 넘도록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암 성장 속도에 차이가 나는 이유 : 신체의 노화에 따라 세포의 활력.
즉 분열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의 세포는 약 60회 정도의 분열이 이루어지지만
노인의 경우 약 30회 정도밖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장 속도가 빠른 암일수록 조기에 전이할 가능성이 있으며,
젊은 층이나 임신중에 생긴 암은 빨리 자라고, 노년층에 발생한 암은
성장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이런 글을 작성한 이유는 세포분열이 빠른가 흔희 말하는 약발이 빠른가에 대해서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항암제를 사용할때 크기가 커지면 내성왔다고 다른약을 쓰니
과연 그게 맞는건지 ? 더이상 쓸약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거지 ? 이런 망막한 생각에.
우선 더 알아봐야 할듯..
Ex) 10cm 암덩이를 예로 들면 100억개의 세포
100억개의 짬뽕군이 쳐들어옴 (X,Y) 모르고 있다가 100억개가 쳐들어 올때 알았서.
실탄을 투여함 하루에 200만개씩 2회 400만개.
실탄 400만개로 헤드샷을 날려서 없애는데 남은놈들이 알 까서 번식하는것과 날마다
실탄(약) 복용하는것이랑 어느것이 빠를까 ? 주사제는 모르겠지만서도 알약의 경우는
포위 공격이 아니라 각개전투일꺼 같은 느낌이. 배후에 남은 놈들이 번식이 빠르다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약을 줄이거나 늘리거나 하긴 하겠지만서두요.
그런 느낌으로 5년생존률이 낮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다시보니 10cm이면 1조개의 암세포네요.
암이 잘안줄어드는 이유는 ? 내 예상이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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