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타일작업 (셀프타일작업)

타일이 쩌어억 갈라짐.  7장정도 교체 해야되는 상황

컨센트 부분. 전기 공사가 ㅋㅋ  관련 전기 다 내리고 전원들어오나 확인뒤.

스위치 코드에 선 빼냄

선 따라서 하나 하나 타일 때어냄.. 이게 엄청 힘듬. 

다른 타일 손상가면 그것도 갈아야 하니.

조심조심 작업 했으나.. 충격으로 옆부분 까지는 타일 발생 

매지라고 하나 ? 흰색 시멘트로 매워줌.

작업할 부분 다 때어낸 모습. 빈공간을 타일 접착제로 다 체워줘야 하나 하다가.

나중에 다시 작업하게 되면 때어내는데 큰일이라 생각이 들어서 위에만 살살 

접착제 발라줌.

한장만 붙이면 다 완성 되는 상황.. 간신히 끼워서 맞춤.

맨 하단의 작은 타일을 조금 더 작게 잘랐으면 좋았을껄 하는..

조금 작으면 매지로 매우면 되는데 크면 다시 잘르기도 뭐하고.. 간신히 끼워넣음.

완성 샷.. 철제 부분에 흰색 실리콘을 쏴줘야 되는데 

너무 지쳐서 몇일후에나 쏴줘야 할듯.

타일작업 맡기기도 뭐하고 해서
작업량이 많지도 않은듯 하고

인건비 대신 장비나 장만 하자는 욕심으로.. ㅋ

별거 아닌것 같아서 시작 했는데
타일 깔끔하게 떼어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총 5시간의 공사시간 (청소포함)
반쯤 녹초가되어 잠든후 새벽에 기상.

안떨어지겠지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