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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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첫 아테졸리주맙 MPDL3280A 주사제 맞기암에서 생존하기 2016. 7. 2. 16:24
서울대병원 임상참가후 처음으로 주사제를 맞기위해.. 병원방문오전 06시30분경에 서울가는버스를 타고.. 서울대병원에 8시쯤 도착. 9시에 심전도 검사. 그리고 피뽑기 10통 뽑았다고 하는데..그후 10시30분경 서울대병원 김태* 교수님 진료. 알렉티닙이란 약을 일주일 정보 복용했는데 뇌전이에 따른 왼쪽 다리 절음 같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교수님도 다음에 오면 원발암 부위가 어느정도 줄었나 엑스레이를찍어보자셨음. 다음에 가면 진료전에 엑스레이도 찍어야됨. 진료후 피 체취 , 알렉티닙 오전분 먹고.. 4시간 기다린두...MPDL3280A 주사제 맞기.. 비가 엄청오기 시작함... 주사 다 맞고.. 혹시모를 부작용을 위해서 2시간 기다림.다 맞고 나니 오후 6시30분. 서울에서 비 쫄딱맞고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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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표적치료제 복용암에서 생존하기 2016. 6. 29. 21:49
임상실험 중입니다.알렉티닙 복용한지 날짜로 5일 정도 된것 같네요.뇌전이 때문인지 손저림, 다리를 쩔뚝거렸는데.. 지금도 다리는 조금 쩔뚝거리는데 좀 괜찮아 진것 같다고 하고.. 손끝이 저렸는데 많이 풀렸다고 하네요. 부작용은 크게 없는데 1~2일 기침을 좀 했는데 지금은 많이 기침도 사그러든듯 합니다. 내일 병원에 조직 검사 하러 가고 그 다음날 7월1일은 MPDL3280A 주사 맞으러 갑니다. 처음 맞는거라 1시간 정도 걸린다네요. 그 다음부터는 30분정도 걸리고요. 내일은 주사 맞고 2시간정도 병원에서 있다가 올 예정입니다. 주사 맞고 혹시나 모를 부작용때문에.. 병원에서 점심이나 저녁먹고 상태를 지켜보고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