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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 모바일 게임이 시발점이 되길..일상끄적 2016. 7. 14. 11:12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직은 그냥 잡고 키우고 대전 이런쪽보다 잡는쪽 이런거에 포커스가 맞춰진듯하다. 포켓몬 Go 열풍.. 열풍아닌 열풍.. 세상사 재미난게 없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리니지 게임도 재미있나 ? 중도에 접은지 하도 오래되서 잘모르겠지만..요즘 하도 심심해서 1년전에 접은 검사 (검은사막) 을 다시 시작.. 재미있는일, 재미있는 일상, 이런게 사리진지 오래인듯.. 술먹고 이런것도 실상 재미는 없고..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은 언제쯤이나 나오려나 ? 죽기전에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이나 해보고생을 마감해 보고 싶다.. ㅋㅋ ( 소드아트온라인 이나 로그호라이즌 애니에 나오는 수준의가상현실 게임을 해본다면 늙어서도 심심하지는 않을듯 한데.. ) 가상현실온라인 게임이 나온다면 .. 10년정도 인생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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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주사제) 1차 후기 - 아테졸리주맙암에서 생존하기 2016. 7. 9. 12:44
7월 1일 면역항암제 주사제 아테졸리주맙 (MPDL3280A) 를 첫투약 하였다.첫 투약이라 원래 30분 투약시간인데 1시간에 걸쳐서 맞음.투약후 부작용을 우려해서 2시간 동안 병원 대기함.주사제 투여후 몇일 뒤부터발진, 발열이 시작됩니다.7월3일 피부발진 시작 : 부작용 ? , 간지러움 동반함.처음 조그마하게 발진이 올라옴.. 별거 아니네 이런 생각으로.. 지켜봄. 7월 5일 발진이 여기저기 온몸으로 다 올라옴.7월 9일 주사제 투여 9일뒤.발진이 온몸을 다 덮고.. 하얀부분이 원래 피부색깔임. 온몸 전체적으로 탈색 되는듯한 느낌. 많이 간지럽다고 함.발열7월 3일부터 미열로 시작해서 발열이 시작됨.37.4도 ~ 39도 까지 열이 막오름. 해열제 ( 타이레놀 ) 복용하며 해열 + 물수건 + 얼음 찜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