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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주스용 잘자라 주었구나...
오늘 오후의 토마토 주스 제물들.. 조금 완전 완숙이 안된듯 한데.. 빨리빨리 먹자..
요즘 수확해서 주스 만드는 자색당근 좀더 커도 되지만 빨리 먹고 당근화분에 블루베리 나무 모종을 옴겨심을 계획.. 그런데로 먹을 만치는 자랐음.
어제부터 토마토를 수확해서 토마토주스 + 올리브유 이렇게 먹는중 살림에 보탬이 되기 시작...
여주 씨앗 발아후.. 키우다가 햇빛이 잘안드는데 심어져 화분갈이 했는데 시들시들. 죽으면 어쩌지.. 잘키워 씨앗도 받고, 여주 주스도 만들어야 하는데..
옥탑방이라 그런지 엄청 더워짐. 여름이 왔나 보네요. 입맛없어서 막걸리 한잔에 사이다 오징어 애니와 함께 혼술. 간만에 장수막걸리
새로산 올리브유 . 2병구매 가격은 만천원. 4만원 이상 구매해서 배송무료. 아직 안뜯어서.. 맛은 모름. 0.3~0.8 때의 산도라는데 직접 확인은 못해봄. 맛본뒤.. 평가를 어차피 주스에 넣어먹을 올리브유는 계속적으로 필요함. 현재까지 올리브오일 구매가격 140 정도..소요.
초보 농사꾼에게도 풍성하게 토마토를 보내셨군요. 언제 익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