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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둘째아들이 생일이라 케익 사러 투썸에 케익교환 (11번가 마일리지교환) 걸어 갔다오니 은근 배고품. 어제 농약주고 왔더니.. 온몸이 쑤시고.. 비 안온다더니 비 올꺼 같은 농약 준거 잘되려나.. 바람 엄청 분다.
슬슬 풀, 잡초가 올라 오려고 꿈틀 꿈틀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농약 구매해서. 쫘악 살포.. 전기로 뿌려주는 농약 살포기가 있어서 손쉽게 마무리.. 아래위 손 운동 안하고 쭈욱 눌러주면 끝.. 장마후에 한번더 살포.
초등학교에 이가 돈다는 공문이 왔다는.. 둘째아들은 스포츠 머리라 이가 옴길것 같지 않고, 첫째는 머리가 덥수룩해서.. 이발관에서 장교머리? 로 자를 계획 스포츠 머리보다는 긴.. 어르고 달래서 데려옴. 동생은 이등병 머리고 너는 장교 머리라고..
아직 밖에 놔두면 얼어죽는다 하여 복도에 .. 언제쯤 따먹을까?? 살림에 보탬 좀 되어줘라..
당근 씨앗 발아 비트 씨앗 발아 토마토 씨앗 발아 씨앗 발아되는거 지켜보다가 언제 키울까 하는 맘에 어제 농협에 제초제 사러 갔다가 토마토 모종 구입 검정토마토 라는데 개당 천원에 구매
와이프 한잔 애들이 한잔 내가 한잔 올리브유 듬북 자색당근1개+당근4개+사과2개
잡초방지 부직포 작업함. 은근 힘드네.
근 몇일만에.. 미세먼지 양호. 비가 와서 그런가보다.. 창문을 조금씩 열고 청소중. 근 한달만 인가..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사람이 할짓은 아닌데..